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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벚꽃길, 서울에서 가장 긴 봄의 터널을 걷다 | 安養川の桜並木、ソウルで一番長い春のトンネルを歩く
ソウル陽川区を流れる安養川沿いに約10km続く桜並木道を実際に歩いてきた記録。映花亭の丹青と桜が織りなす絶景、アクセス情報、おすすめの時間帯まで、写真とともに詳しく紹介します。人混みを避けて静かに桜を楽しみたい方におすすめの穴場スポット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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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정월대보름 축제, 안양천 둔치에서 보낸 겨울 밤 | 陽川区の小正月祭り、安養川河川敷で過ごした冬の夜
서울 양천구 안양천 둔치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볏짚 달집이 타오르고, 소원을 빌고, 동네 사람들이 함께 모인 겨울 밤. ソウル陽川区の安養川河川敷で開催された小正月の民俗祭り。藁の塔が燃え上がり、願いを込め、地域の人々が集まった冬の夜。 01 — THE FESTIVAL GROUNDS 안양천 둔치가 축제 마당으로 바뀌던 날 安養川の河川敷が祭りの広場に変わった日 2월 마지막 토요일, 양천구 안양천 신정교 아래 둔치에서 제24회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열렸어요. 오후 3시부터 시작이었는데, 도착하니까 이미 사람들이 꽤 모여 있더라고요. 아파트 단지 사이로 펼쳐진 널찍한 야구장 두 개가 통째로 축제 마당이 됐죠. 텐트가 줄지어 서 있고, 한쪽에는 커다란 솟대가 세워져 있었는데 그게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왔어요. 주변에 아파트가 빼곡한 전형적인 서울 풍경 한가운데서 이런 전통 축제가 열린다는 게 좀 신기하기도 하고, 동시에 정겹기도 하더라고요. 떡메치기, 윷놀이, 팽이치기, 투호던지기 같은 전통놀이 체험 부스가 여기저기 있었고, 아이들 손잡고 온 가족 단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