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청양 장곡사 — 일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사찰 | 忠清南道 青陽 長谷寺 — 一年たっても忘れられないお寺
1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절 — 충청남도 청양 장곡사 一年たっても忘れられないお寺 — 忠清南道 青陽 長谷寺(チャンゴクサ) 처음 만난 장곡사,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 중턱에 자리한 장곡사는 솔직히 말하면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에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녀온 뒤에 문득문득 생각나는 절이 있잖아요? 장곡사가 딱 그런 곳이에요. 서울에서 차로 약 2시간, 도시의 소음을 벗어나 산 냄새가 짙어질수록 공기 자체가 달라지는 게 느껴지거든요. 창문을 열었을 때 훅 들어오는 솔향기는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는 신호 같았어요. 장곡사의 매력은 ‘오래된 절’이라는 한마디로는 다 담을 수가 없어요. 1,000년이 넘는 역사, 세계적으로도 드문 대웅전 두 채가 나란히 있는 가람 배치, 그리고 벚꽃이나 단풍 계절에 더욱 빛나는 진입로의 아름다움까지. 사진 좋아하는 분, 사찰 순례 좋아하는 분, 한국 로컬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