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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도·시도·모도 드라이브 여행과 해당화나들목 소라비빔밥·소라물회 | 仁川 信島・矢島・茅島ドライブ旅と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のさざえビビンバ・さざえムルフェ

지난 주말, 오랜만에 하늘이 정말 맑았어요 ☀️ 이런 날은 집에만 있기 아깝잖아요. 그래서 차 키를 들고 훌쩍 인천 영종도 너머의 작은 섬, 신도·시도·모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왔고, 모도의 해당화나들목에서 소라비빔밥까지 먹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좋았어요 🥹

先週末、久しぶりに空が本当に澄み渡っていました ☀️ こんな日に家にこもっているのはもったいないですよね。そこで車のキーを手に取り、仁川・永宗島(ヨンジョンド)のさらに先にある小さな島、信島(シンド)・矢島(シド)・茅島(モド)へドライブに出かけ、茅島の名物食堂「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でツブ貝ビビンバまで食べてきました。結論から言うと、本当に最高でした 🥹

신도평화대교와 영종도 방향 바다 풍경 | 信島平和大橋と永宗島方面の海の風景
신도평화대교와 영종도 방향 바다 풍경 | 信島平和大橋と永宗島方面の海の風景

이제는 배가 아니라 다리로! 신도평화대교 개통 이야기 | もう船じゃなくて橋で!信島平和大橋 開通ストーリー

사실 예전에는 신도에 가려면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페리를 타야 했어요 ⛴️ 배 시간을 맞춰야 하고, 차를 실으려면 줄도 서야 했고, 돌아오는 막배를 놓치면 큰일이었죠. 그런데 2026년 7월 14일,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신도평화대교’가 드디어 전면 개통되었습니다 🎉 길이 약 3.26km의 왕복 2차선 일반도로인데, 차는 물론이고 자전거와 도보로도 건널 수 있게 설계되어 있더라고요.

実は以前、信島へ行くには永宗島の三木(サムモク)船着場からフェリーに乗る必要がありました ⛴️ 船の時間に合わせないといけないし、車を載せるには列に並ぶ必要もあって、帰りの最終便を逃したら大変でした。ところが2026年7月14日、永宗島と信島を結ぶ「信島平和大橋(シンドピョンファデギョ)」がついに全面開通したんです 🎉 全長約3.26kmの片側1車線の一般道路で、車はもちろん、自転車や徒歩でも渡れるように設計されているそうです。

이 다리 하나 덕분에 신도, 시도, 모도 세 개의 섬이 한꺼번에 육지와 연결됐어요. 신도와 시도, 시도와 모도는 원래부터 작은 연도교로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영종도에서 출발해 세 섬을 차로 쭉 한 바퀴 돌고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 거죠 🚗💨 서울에서 출발하면 인천공항 가는 길과 거의 같은 방향이라, 반나절 코스로도 충분합니다.

この橋一本のおかげで、信島・矢島・茅島の3つの島が一度に陸地とつながりました。信島と矢島、矢島と茅島はもともと小さな連絡橋で結ばれていたので、今では永宗島から出発して3つの島を車でぐるっと一周し、また戻ってこられるようになったわけです 🚗💨 ソウルから出発すると仁川空港へ向かう道とほぼ同じ方向なので、半日コースでも十分楽しめますよ。

옹진군 북도면 관광안내도 신도 시도 모도 | 甕津郡 北島面の観光案内図(信島・矢島・茅島)

옹진군 북도면 관광안내도 신도 시도 모도 | 甕津郡 北島面の観光案内図(信島・矢島・茅島)

신시모도, 어떤 섬일까요? | 信島・矢島・茅島(シン・シ・モド)って、どんな島?

세 섬을 묶어서 현지에서는 흔히 ‘신시모도’라고 부릅니다. 행정구역으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이에요. 신도는 주민들이 서로를 믿고 산다고 해서 ‘믿을 신(信)’을 쓰고, 시도는 옛날 강화도에서 이쪽으로 활을 쏘는 연습을 했다고 해서 ‘화살 시(矢)’, 모도는 그물에 고기 대신 띠(茅)만 걸려 올라왔다는 이야기에서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 이름 하나하나에 섬 사람들의 옛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안내판을 읽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3つの島をまとめて、地元ではよく「シンシモド」と呼びます。行政区域としては仁川広域市 甕津郡(オンジングン)北島面(プクトミョン)です。信島は住民が互いを信じて暮らすことから「信」の字を、矢島は昔、江華島からこちらへ向けて弓を射る練習をしたことから「矢」の字を、茅島は網に魚の代わりに茅(かや)ばかり掛かってきたという話から名前がついたそうです 🏝️ ひとつひとつの名前に島の人々の昔話が込められていて、案内板を読むのがなかなか楽しかったです。

다리를 건너 신도로 들어서면 풍경이 확 달라져요. 영종도의 넓은 도로와 공항 풍경이 사라지고, 낮은 언덕과 갯벌, 그리고 논밭이 이어지는 조용한 섬마을이 나타납니다 🌾 차창을 내리니 바닷바람에 짭조름한 냄새가 섞여 들어오더라고요. 방파제에는 낚싯대를 드리운 분들이 여유롭게 앉아 계셨고, 그 뒤로 서해 특유의 은빛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橋を渡って信島に入ると、風景がガラッと変わります。永宗島の広い道路や空港の景色が消え、低い丘と干潟、そして田畑が続く静かな島の集落が現れるんです 🌾 車の窓を開けると、潮風に混じって少ししょっぱい香りが流れ込んできました。防波堤には釣り竿を垂らした人たちがのんびりと座っていて、その向こうには西海(ソヘ)特有の銀色の海が果てしなく広がっていました。

신도 해안 방조제 산책 | 信島の海岸堤防を散歩

신도 해안 방조제 산책 | 信島の海岸堤防を散歩

파란 하늘 아래, 섬 산책 | 青い空の下、島さんぽ

이날은 정말 구름이 예뻤어요 ☁️ 뭉게구름이 하늘 가득 떠 있는데,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흐릿해질 정도로 파랬습니다. 사진가로서 이런 날은 그냥 지나칠 수 없죠 📷 방조제 위를 천천히 걸으며 셔터를 눌렀는데, 어느 방향을 찍어도 그림이 되더라고요. 관광지처럼 북적이지 않아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この日は本当に雲がきれいでした ☁️ 空いっぱいに入道雲が浮かんでいて、海と空の境目がぼやけるほど青かったんです。写真家として、こんな日をそのまま見過ごすわけにはいきません 📷 堤防の上をゆっくり歩きながらシャッターを切りましたが、どの方向を撮っても絵になるんですよね。観光地のように混み合っていないので、心がふっと軽くなるのも大きな魅力でした。

모도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과 서해 바다 | 茅島の防波堤で釣りをする人々と西海

모도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과 서해 바다 | 茅島の防波堤で釣りをする人々と西海

오늘의 목적지, 모도 ‘해당화나들목’ | 今日の目的地、茅島の「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

이번 드라이브의 진짜 목적은 사실 밥이었습니다 😆 세 섬 중 가장 안쪽에 있는 모도에 ‘해당화나들목’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소라비빔밥과 소라물회로 꽤 알려진 곳이에요. ‘나들목’은 우리말로 ‘드나드는 길목’이라는 뜻이고, ‘해당화’는 서해 바닷가에 피는 붉은 꽃이니까, 이름부터가 참 섬다운 가게죠 🌺

今回のドライブの本当の目的は、実はごはんでした 😆 3つの島のいちばん奥にある茅島に「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해당화나들목)」という食堂があって、ツブ貝ビビンバとツブ貝ムルフェでかなり知られたお店なんです。「ナドゥルモク」は韓国語で「人が行き交う道の入り口」という意味で、「ヘダンファ(海棠花=ハマナス)」は西海の海辺に咲く赤い花のこと。名前からして、いかにも島らしいお店ですよね 🌺

해당화나들목 야외 테라스 좌석과 바다 전망 | 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の屋外テラス席と海の眺め

해당화나들목 야외 테라스 좌석과 바다 전망 | 屋外テラス席と海の眺め

가게 앞에 도착하니 큼직한 파라솔이 펼쳐진 야외 테라스가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 나무 테이블이 바다를 향해 놓여 있고, 그 너머로 갯벌과 바다, 멀리 섬의 능선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실내도 있지만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안에 앉을 이유가 없잖아요? 당연히 테라스 자리를 골랐습니다.

お店の前に着くと、大きなパラソルが広がる屋外テラスがまず目に飛び込んできました ⛱️ 木のテーブルが海に向かって並んでいて、その向こうには干潟と海、遠くの島の稜線まで一望できます。室内席もありますが、こんなにいい天気なのに中に座る理由なんてないですよね? 迷わずテラス席を選びました。

해당화나들목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손님들 | 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のテラスで食事する人たち

해당화나들목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손님들 | テラスで食事する人たち

주말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꽤 있었는데도, 테라스 특유의 탁 트인 분위기 덕분인지 시끄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바닷바람이 파라솔 사이로 솔솔 불어오고, 옆 테이블에서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소라찜을 앞에 두고 웃고 계시더라고요 😊 이런 분위기,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週末のランチタイムだったのでお客さんは結構いましたが、テラス特有の開放的な雰囲気のおかげか、うるさいと感じることはまったくありませんでした。潮風がパラソルの間をそよそよと吹き抜け、隣のテーブルでは家族連れがツブ貝の蒸し物を前に笑っていました 😊 こういう空気感、本当に久しぶりでした。

메뉴와 가격 (2026년 9월 방문 기준) | メニューと価格(2026年9月訪問時点)

메뉴판을 보니 역시 ‘소라’가 주인공이더라고요 🐚 직접 찍어온 메뉴판 기준으로 정리해 볼게요.

メニュー表を見ると、やはり主役は「ツブ貝(ソラ)」でした 🐚 実際に撮ってきたメニュー表をもとに整理しますね。

해당화나들목 메뉴판 소라비빔밥 소라물회 가격 | 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のメニュー表(ツブ貝ビビンバ・ツブ貝ムルフェの価格)

해당화나들목 메뉴판 소라비빔밥 소라물회 가격 | メニュー表(ツブ貝ビビンバ・ツブ貝ムルフェの価格)

인기메뉴 / 人気メニュー

  • 소라찜 25,000원 / ツブ貝の蒸し物 25,000ウォン
  • 소라비빔밥 13,000원 / ツブ貝ビビンバ 13,000ウォン
  • 회비빔밥 15,000원 / 刺身ビビンバ 15,000ウォン
  • 소라물회 16,000원 / ツブ貝ムルフェ(冷やし刺身スープ) 16,000ウォン
  • 광어물회 18,000원 / ヒラメのムルフェ 18,000ウォン

찌개 & 탕 / チゲ&スープ

  • 소라찌개 (2인) 35,000원 / ツブ貝チゲ(2人前) 35,000ウォン
  • 생우럭탕 (2인) 40,000원 / 生クロソイのスープ(2人前) 40,000ウォン

면류 (2인 이상 주문) / 麺類(2人前から)

  • 소라칼국수 11,000원 / ツブ貝カルグクス 11,000ウォン
  • 소라장칼국수 11,000원 / ツブ貝の味噌カルグクス 11,000ウォン
  • 소라라면 11,000원 / ツブ貝ラーメン 11,000ウォン

기타 / その他

  • 소라무침 33,000원 / ツブ貝の和え物 33,000ウォン
  • 공깃밥 1,000원 / ライス 1,000ウォン
  • 소주·맥주·청하 5,000원, 막걸리 4,000원, 음료 2,000원 / 焼酎・ビール・清河 5,000ウォン、マッコリ 4,000ウォン、ソフトドリンク 2,000ウォン

섬 식당치고는 가격이 꽤 합리적이죠? 특히 소라비빔밥 13,000원은 이 뷰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가격이었습니다 👍

島の食堂にしては、価格はかなり良心的ですよね? 特にツブ貝ビビンバ13,000ウォンは、この眺めを考えれば十分に納得できる値段でした 👍

해당화나들목 소라비빔밥 | 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のツブ貝ビビンバ

해당화나들목 소라비빔밥 | ツブ貝ビビンバ

드디어 소라비빔밥 등장! | いよいよツブ貝ビビンバ登場!

주문한 소라비빔밥이 나왔어요 🍚 하얀 접시 위에 김가루, 무순, 당근, 오이, 적양배추 같은 채소가 색색으로 올라가 있고, 그 가운데를 두툼하게 썬 소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 새콤달콤한 초고추장 소스가 넉넉하게 뿌려져 나와요. 비주얼부터 벌써 침이 고이죠 🤤

注文したツブ貝ビビンバが運ばれてきました 🍚 白いお皿の上に、刻み海苔、かいわれ、にんじん、きゅうり、紫キャベツといった野菜が色とりどりにのっていて、その真ん中を厚めに切ったツブ貝が占領しています。その上から甘酸っぱいチョコチュジャン(酢コチュジャン)ソースがたっぷりかけられて出てきます。見た目からもう、よだれが出ちゃいますよね 🤤

한번 쓱쓱 비벼서 한 입 먹어보니, 소라가 정말 탱글탱글해요 🐚 냉동 소라 특유의 질긴 식감이 아니라,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오는 신선한 식감이었습니다. 초고추장은 너무 달지도 맵지도 않아서 소라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았고, 채소가 많아서 끝까지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밥 양도 넉넉해서 남자 어른이 먹어도 든든할 정도였습니다.

さっと混ぜて一口食べてみると、ツブ貝が本当にぷりぷりなんです 🐚 冷凍のツブ貝にありがちな硬い食感ではなく、噛むほどに甘みが広がる新鮮な食感でした。チョコチュジャンは甘すぎず辛すぎず、ツブ貝本来の味を邪魔していませんし、野菜が多いので最後まで飽きずに食べられました。ご飯の量もたっぷりで、大人の男性でも満足できるボリュームでした。

옆 테이블의 소라물회도 슬쩍 봤는데, 살얼음이 낀 빨간 국물에 소라와 채소가 듬뿍 들어 있어서 여름 끝자락에 딱 어울리는 비주얼이었어요 🧊 다음에는 꼭 물회로 도전해 보려고요. 일본에서 오신 분들께는 ‘차가운 회 냉국’이라고 설명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한국의 여름 별미 중 하나예요.

隣のテーブルのツブ貝ムルフェもちらっと見ましたが、薄氷の張った赤いスープにツブ貝と野菜がどっさり入っていて、夏の終わりにぴったりのビジュアルでした 🧊 次回は絶対にムルフェに挑戦しようと思います。日本から来られる方には「冷たい刺身の冷やしスープ」と説明すると分かりやすいかもしれません。韓国の夏の名物のひとつなんですよ。

해당화나들목 밑반찬 김치와 나물 | 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のおかず(キムチとナムル)

해당화나들목 밑반찬 김치와 나물 | おかず(キムチとナムル)

밑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그리고 두 가지 나물이 나왔어요 🥬 화려하진 않지만 집에서 담근 듯한 담백한 맛이라 비빔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깍두기가 아삭하고 시원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おかずは白菜キムチ、カクテキ、そして2種類のナムルが出てきました 🥬 派手さはありませんが、家庭で漬けたような素朴で優しい味で、ビビンバとよく合いました。特にカクテキがシャキシャキで爽やかで、つい何度も箸が伸びてしまいました。

매장 정보 / 店舗情報

해당화나들목 (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

  • 주소 / 住所: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로50번길 39 1층 / 仁川広域市 甕津郡 北島面 茅島路50番キル 39 1階
  • 전화 / 電話: 0507-1408-2357
  • 영업시간 / 営業時間: 10:00~18:00 (라스트오더 17:30) / 10:00〜18:00(ラストオーダー 17:30)
  • 휴무일 / 定休日: 매주 화요일 / 毎週火曜日
  • 예산 / 予算: 1인 10,000~20,000원 정도 / 1人 10,000〜20,000ウォン程度
  • 좌석 / 座席: 실내석 + 바다 전망 야외 테라스 / 室内席+海が見える屋外テラス
  • 주차 / 駐車: 가게 앞 주차 가능 / 店前に駐車可

※ 영업시간은 정보 출처에 따라 저녁까지 영업한다고 표시된 곳도 있어요. 섬 식당은 날씨나 재료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니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 📞

※ 営業時間は情報源によって夜まで営業と表示されているところもあります。島の食堂は天候や食材の状況で変わることが多いので、訪問前に電話で確認することをおすすめします 📞

🗺️ 구글 지도 / Googleマップ: 해당화나들목 위치 보기 / 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の場所を見る

찾아가는 길 / アクセス

서울에서 차로 가는 방법 / ソウルから車で行く方法

서울에서 출발하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도로 들어간 뒤, 영종도 서쪽 삼목 방면으로 이동해 신도평화대교를 건너면 됩니다 🚗 서울 시내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다리를 건넌 뒤 신도 → 시도 → 모도 순서로 섬을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가면, 마지막 모도에서 해당화나들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해당화나들목’을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ソウルから出発する場合は、仁川国際空港高速道路で永宗島に入り、永宗島の西側・三木(サムモク)方面へ向かって信島平和大橋を渡ればOKです 🚗 ソウル市内から約1時間30分ほどかかりました。橋を渡った後、信島 → 矢島 → 茅島の順に島を貫く道路を進むと、最後の茅島で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に出会えます。ナビで「해당화나들목」と検索すればすぐに出てきますよ。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公共交通機関で行く方法

차가 없으신 분들은 공항철도로 ‘운서역’까지 이동한 뒤, 삼목선착장 방면 버스를 이용해 신도로 들어갈 수 있어요 🚌 다리가 생기면서 버스 노선도 새로 정비되고 있으니, 출발 전에 옹진군이나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최신 노선을 확인해 주세요.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영종도에서 자전거로 다리를 건너 세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車がない方は、空港鉄道で「雲西(ウンソ)駅」まで行き、三木船着場方面のバスで信島へ入ることができます 🚌 橋ができたことでバス路線も新しく整備されているので、出発前に甕津郡や仁川市のホームページで最新の路線を確認してくださいね。自転車がお好きな方なら、永宗島から自転車で橋を渡り、3つの島を一周するコースも人気が高まっています 🚴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 / 一緒に立ち寄りたいスポット

  • 시도 수기해변 / 矢島 スギ海岸: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조용한 해변이에요. 강화도가 바로 건너편에 보입니다. / ドラマのロケ地として有名な静かなビーチです。江華島が目の前に見えます。
  • 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 / 茅島 ベミクミ彫刻公園: 바닷가에 조각 작품이 늘어선 야외 공원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 海辺に彫刻作品が並ぶ野外公園で、写真映えするスポットです。
  • 신도 구봉산 / 信島 九峰山: 가볍게 오를 수 있는 낮은 산으로, 정상에서 세 섬과 영종도가 한눈에 보여요. / 気軽に登れる低い山で、山頂から3つの島と永宗島が一望できます。

사진 팁 / 撮影のヒント

서해는 해 질 무렵이 가장 예뻐요 🌅 오후 늦게 모도 쪽 서쪽 해안에 서면 갯벌 위로 붉게 물드는 하늘을 담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리가 생겼다고 해도 섬 안은 가로등이 적으니, 해가 진 뒤에는 서둘러 돌아오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갯벌 근처에서는 물때를 꼭 확인하세요. 밀물이 생각보다 빠르게 들어옵니다.

西海は夕暮れ時がいちばんきれいです 🌅 午後遅くに茅島側の西海岸に立つと、干潟の上を赤く染める空を写真に収められます。ただ、橋ができたとはいえ島の中は街灯が少ないので、日が沈んだら早めに戻るのがおすすめです。それから干潟の近くでは潮の時間を必ず確認してください。満ち潮は思ったより早く押し寄せてきます。

마무리하며 / おわりに

배를 타고 가야 했던 섬이 다리 하나로 이렇게 가까워졌다는 게, 다녀와서도 계속 신기했어요 🌉 서울에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이렇게 조용한 바다와 맛있는 소라 요리가 기다리고 있다니 말이에요. 날씨 좋은 주말, 어디 갈지 고민이시라면 신도·시도·모도 드라이브와 해당화나들목 소라비빔밥, 강력 추천합니다 💙 다음에는 물회를 먹으러, 그리고 일몰을 찍으러 다시 한 번 가려고요. 그때 또 사진으로 소식 전할게요 📷✨

船で行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島が、橋一本でこんなに近くなったなんて、帰ってきてからもずっと不思議な気持ちでした 🌉 ソウルから気軽に行ける距離に、こんなに静かな海と美味しいツブ貝料理が待っているなんて。天気のいい週末、どこへ行こうか迷っている方には、信島・矢島・茅島ドライブと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のツブ貝ビビンバ、強くおすすめします 💙 次回はムルフェを食べに、そして夕日を撮りに、もう一度訪れるつもりです。その時はまた写真でお伝えしますね 📷✨

#信島 #矢島 #茅島 #ヘダンファナドゥルモク #信島平和大橋 #ツブ貝ビビンバ #ムルフェ #仁川ドライブ #韓国島旅 #ソウル写真散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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